속담2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

• 도랑 치고 가재 잡고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얼음에 박 밀 듯이

조금 주고 그 대가로 몇 갑절을 더 받는다는 말.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 남이 치는 장단에 엉덩이 춤 춘다.

다소 방해물이 있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

• 언 발에 오줌 누기

•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

• 혼사(婚事) 말 하는데 상사(喪事) 말 하고 있군.

줏대 없이 행동하거나 자신과는 관계없는 남의 일에 덩달아 행동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수박 겉 핥기

• 고추장이 밥보다 많구만.

• 남이 치는 장단에 엉덩이 춤춘다.

• 번갯불에 담뱃불을 붙이겠구만.

못된 사람 하나가 온 집안 온 사회를 망친다는 뜻.

• 도마에 오른 고기

•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을 흐린다.

사물의 표면만을 건드려 지날 뿐 전혀 그 내용을 알지 못함을 이름. (=주마간산(走馬看山)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고 있군.

• 수박 겉 핥기

•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일거양득(一擧兩得)의 뜻으로도 쓰임(=꿩 먹고 알 먹고)

• 도랑 치고 가재 잡고

• 언 발에 오줌 누기

• 도마에 오른 고기

• 아닌 밤중에 홍두깨

이미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부딪쳐 있음을 이르는 말. 위태로운 상황.

• 아닌 밤중에 홍두깨

• 도마에 오른 고기

• 언 발에 오줌 누기

• 얼음에 박 밀 듯이

음식을 어는 결에 먹었는지 모를 만큼 빨리 먹어 버림을 이름. (=사냥개 언 똥 들어 먹듯)

• 고추장이 밥보다 많구만.

•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을 흐린다.

• 번갯불에 담뱃불을 붙이겠구만.

•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일시적인 도움은 될지언정 그 효력이 오래 가지는 않음. (=동족방뇨(凍足放尿), 아랫돌 빼어 윗돌 괴기)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언 발에 오줌 누기

• 번갯불에 담뱃불을 붙이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