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 옳고 그름의 기준 (상1)

칸트는 벤담과 달리, 행위의 도덕성은 보편적 도덕 원리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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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은 감각적 쾌락을 배제하고 정신적 쾌락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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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와 밀 모두 인간에게는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하려는 경향성이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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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현대 칸트주의 사상가 로스의 입장으로 옳은 것은?

• 인간은 생애의 초기에도 어떤 행위가 옳고 그른지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 하나의 의무는 다른 의무와 충돌하기 전까지 잠정적으로 우리를 구속할 수 있다.

• 의무들이 충돌할 때는 유용성의 원리에 따라 더 중요한 의무를 선택할 수 있다.

• 절대적 의무들은 어떤 경우에도 동시에 이행되어야 한다.

• 도덕적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단일한 원리가 존재한다고 본다.

다음을 주장한 서양 현대 사상가의 입장으로 옳은 것은?

'이익 평등 고려의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와 종이 다른 존재들을 착취하거나 우리보다 지능이 낮은 동물들의 이익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 모든 생명체의 이익을 평등하게 고려해야 한다.

• 이성을 지닌 인간들의 이익만을 차별 없이 고려해야 한다.

• 선호의 실현과 행복의 향유는 전혀 별개의 것임을 알아야 한다.

• 쾌락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존재들의 이익을 평등하게 고려해야 한다.

• 인간과 동물의 이익을 평등하게 추구하여 그들의 선호를 일치시켜야 한다.

칸트는 밀과 달리, 행위에 대한 도덕 판단의 기준이 되는 보편적 원칙이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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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담에 의하면, 승인과 부인의 감정 자체도 도덕 원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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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담과 밀 모두 공리는 행위를 규제하는 법률을 제정하는 데 근거로 삼아야 하는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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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은 칸트와 달리, 더 좋은 결과를 보장한다면 고통은 감내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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